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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슨의 모험 1부
"으윽 뭐지"
윌슨은 눈을 뜨고 사방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여기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었다.
해는 쨍쨍 빛나고있었다.
주변에 인공적인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. 무인도에 온 것은 아닌가 싶었다.
그는 자신이 정신을 잃기 전에 대해 생각 해보았다.
'그래...나는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있었지...'
윌슨은 얼떨결에 발견한 고문서를 통해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고있었다.
그 문서에 따르면 특정한 시간에 라디오에 특수한 기계를 삽입하고 일정한 시간에
특정한 주파수를 맞추면...이라고 되어있었으나 그 뒷부분은 찢어져있었다.
어렸을때부터 천재소년 소리를 들었던 그였지만 세간의 너무 커다란 관심을 못이겨 그는 은둔생활을 하던중이었다. 그러다가 제보된 고문서...그는 이것을 연구하다가 정신을 잃은 것이다... 그 결과 아무것도 알수없는 이 땅에 오게되었다...
그때였다!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.
'꼬르륵'
그는 배가고팠다.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.
윌슨의 모험 1부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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