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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취업난이 심각해서 이런 정보들을 많이 알아야할 것 같다. 자소서 특기사항 무엇을 넣어야되는걸까. 단순히 내가 살아온 과거를 묻는 것은 아닐 것이다. 보통 사람에 비해 내가 얼마나 이 회사에 적합한지를 피력할 수 있는 그런 정보를 넣어야겠지. 쓸게 없다고해서 주관적이거나 감정을 자극하는 내용을 줄줄줄 넣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. 이것은 내가 인사처직원이라 해도 오히려 짜증만 날 것이다. 나는 나이는 계속 차는데 자소서 특기사항에 넣을 게 그다지 없는것 같다. 눈물만 줄줄 나온다. 옛날에 대학에서였던가 고딩때였던가 자소서를 가상으로 쓰는 숙제가 있었던것 같다. 그때도 눈물이 나올라 그랬는데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항상 자소서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..